책명
“언더우드 선교사는 안산읍 발왈 장터에서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온몸이 부어 죽을날을
기다리고 있던 젊은이를 위해 3일을 금식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여 온 가족을 구원해 냈습니다….”
이 책은 ‘나라사랑’에 관한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집필된 책이다. 우리의 선조들, 선교사들이
피흘려 세운 한국의 기독교를 바라보며 말씀을 전한다. 연약한 이 나라의 손을 들어 눈물과 한을
복과 기쁨으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 앞이 세우신 이 땅의 교회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다시 분연히 일어나 대한민국을 위해 부르짖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강하게 선포한다.
저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가슴 아파하고 기도하며 민족의 위기를 자신의 눈앞에 닥쳐
온 위기처럼 여기고 함께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전한다.
-출판사 서평-
복음으로 세워진 이 땅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 땅의 신음하는 소리에 정작 얼마나
마음을 쏟으며 기도하고 있는가?
우리는 성령에 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목소리를 이 땅에 함께 선포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면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덮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에스더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애쓰는 실천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CBS “성서학당”, CTS “4인 4색”, 극동방송, Good TV, CGN TV 등을 통해 유명 방송 설교가로
알려진 류영모 목사는 말씀과 영성으로 균형 잡힌 목회자이며, 교수, 영성 훈련가이다.
그가 시작한 사랑의 영성훈련이 사랑의 동산, 예닮 동산, 은혜의 동산은 한국교회에 신선한
영적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내가 살고 있는 우리 시대, 나의 목회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신앙공동체에 주신 메시지가 무엇일까?”를 늘 고민하며,
‘信言'(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우리 시대에 나르는 마음으로 27권의 책들을 저술했다.
머리말
프롤로그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삶으면 삶을수록 단단해지는 달걀처럼
뒤집기의 명수, 대한민국
민족 회복의 비밀, 그 세 가지
대한 사람 대한으로
어제와 오늘, 그리고 앞으로
다시주시는 기회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