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MZ세대나 중년층, 노년층 할 것 없이 전세대가 찾는 그 메시지의 힘은 무엇일까?
가감 없는 그 전투적 메시지를 3권의 책으로 담았다.
신앙이 흔들리고, 인생이 흔들리고, 분별이 필요한 이 세대를 위해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프로젝트판이다. 제목이 말하는 ‘무기력’은 나태함의 무기력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무기의 힘’! 신앙의 가장 기본으로만 돌아가도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그 힘의 위력으로 무장된다는 게 핵심 메시지이다.
박한수 목사는,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길 힘이 이미 주어졌고, 예수님과 함께하는 우리 인생은 절대 약하지 않다고, 무기력한 이 세대에게 단호히 “정신 차려!”라고 강하게 선포한다. 이 투박하고 전투적인 메시지가 무수히 흔들리는 우리의 믿음을 다잡을 수 있기에, 오늘도 많은 이들이 그의 영상을 찾는 게 아닐까?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모든 인생은 부재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욕망은 끝이 없고, 만족은 찾아오지 않는다. 어려워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욕심과 믿음 없음이 인생을 흔들고 있는 것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흔들리는 인생을 붙들어 주신다. 때로는 흔들리다 못해 쓰려져 어떤 소망도 없을 때까지 손 놓고 계시는 듯하다, 어느새 일어나셔서 풍랑을 잠잠케 하시는 주님을 우리는 목격하게 된다.”
박한수 목사는 영혼 구원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여긴다. 교회 안에도 불신자가 있다는 전제하에 순도진한 원색 복음을 전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Th.B)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1999년 5월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여러 교회를 거쳐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부교역자로 훈련받았으며, 현재 제자광성교회를 개척해 섬기고 있다.
힘들어서, 망해서, 상처받아서 얻게 된 깊이
세상에 던져진 용기
비워 둔 자리에 오시는 분
꿈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까
아픔에 슬픔을 허하라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과 벽이 느껴질 때
가까이 둔 희망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