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고난 흔적)

책명

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고난 흔적)

저자

정영택

출간일

2004년 1월 20일

사양

45쪽/신국판

ISBN

89-398-0823-1

정가

2,000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 중 7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 드리겠습니다.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더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생애 속의 고난을 두고 우리는 많은 이야기들을 합니다. 우리는 이야기들을 할 수 있고 들을수도 있습니다. 과연무엇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깨우칠 수 있을까?
사순절이 될때 마다 말씀선포의 고민을 하던 중 다음과 같은 시 한 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넌 왜 나만 보면 기침을 하니?
꼭 한마디하고 싶어하니?
속으로 아픈 만큼 고운 빛깔을 내고
남모르게 아픈 만큼 사람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오늘도 나에게 말하려구?
밤낮의 아픔들이 모여 꽃나무를 키우듯
크고 작은 아픔들이 모여
더욱 향기로운 삶을 이루는 거라고
또 그 말 하려구?

-이해인의 “어느 꽃에게”에서 –

-본문중에서-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M.A.)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 졸업 (M.Div.)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에서 목회학박사 학위
현 장로회 신학대학교 겸임 교수
소망교회 교육목사와 제주 성안교회 담임목사 역임
총회교육부 교육교재 집필(15년)
‘마틴 부버의 교육사상’,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한 목회신앙 형성의 시도’ 등
성인교육과 교육목회를 위한 다수의 논문과 성성연구교재 편찬
이문동 교회 담임
현 경주제일교회 담임

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1) …. 구유
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2) …. 옥합
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3) …. 떡과 잔
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4) …. 대야와 수건
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5) …. 채찍과 가시면류관
고난을 깨우치는 흔적들(6) …. 못박힘
더디 믿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