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끝날까지(선교 교육과 성장 목회 2)

책명

땅끝까지 끝날까지(선교 교육과 성장 목회 2)

저자

손윤탁

출간일

2013년 3월 11일

사양

232쪽/신국판

ISBN

978-89-398-0335-0

정가

9,000

한국교회는 처음부터 성경중심의 교회였습니다.

선교사가 오기 전에 이미 성경이 우리말로 번역되었습니다.

많은 선비들이 성경을 읽고 회심하였으며

그들이 바로 한국교회의 기초를 놓은 초기교회 지도자들이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였습니다.

기독교 선비들에 의하여 세워진 이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한국교회의 든든한 기초가 되었습니다.

교회성장의 초석을 놓으신 분들은 회심한 선비들이었습니다.

이 글은 우리 고유의 철학인 선비 정신 위에

2천 전통의 거룩한 기독교 신학의 기름을 부음으로서

우리의 신학인 “기독교 선비 신학”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 회복 운동을 위한 진정한 우리의 신학이 필요합니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

선비 가문에서 태어난 그가 신앙을 갖게 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이다. 1976년 부산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부산 경남여상에서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우암, 대신, 배정초등학교에서 13년 동안 교사로 봉직했다. 1998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한 이후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서울여대, 영남신대, 대전신대 등에서 외래교수, 겸임교수로 14년 동안 선교학을 가르쳤다.

1980년 영남신학교 부산신학사(현 부산장신대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 광안교회 교육전도사를 시작으로 30년 이상을 교역자로 활동하였으며, 95년 목사 안수 후 새구포교회, 늘사랑교회, 효목중앙교회, 중곡동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였다. 현재는 1885년 6월 21일 한국 최초로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한국교회의 못자리’라고 불리며, 한국 기독교 선비들의 산실로서 제중원교회, 세브란스교회로 불리었던 남대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전공하여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영남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세계선교연구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선교신학회 부회장으로 학술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구약성경의 산책(1974), 어머님의 사랑과 농민의 가슴으로(1995), 신구약성경을 가로 지르는 선교의 오솔길(1996), 교회성장의 지름길(1997), 모든 무릎을 예수 앞에(1999), 나라별 충효순례(2003), 기다리는 사람들(2005), 선교적 교회 직분론(2006), 길이 보입니다(2008), 아름다운 발(2009), 선교교육과 성장목회(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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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땅 끝까지 끝 날까지

제2장 구약성경의 선교적 기초

제3장 신약성경의 선교적 기초

제4장 디아스포라 교회의 성장과 선교

제5장 교회와 교회 직분

제6장 민족을 품고 세계와 함께: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와 교회의 본질회복을 위한 제언<논평:소윤정 박사>

제7장 통전적 선교신학과 교단 선교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