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여기, 사랑하는 아들 하운이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하운이가 남기고 간 삶의 흔적들을 모았다. 이 부족한 생각의 조각들이 고단한 인생의 여정 가운데 지친 나그네들에게 한 조각의 쉼이나마 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1960년, 광주광역시에서 출생
한국은행에 입행하여 현재 본점 기획국에서
조사역으로 근무
아가페교회를 섬기며 가족으로는 아내 신현신집사와
아들 하운(14살), 하림(10)과 함께 중계동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보통사람이다.
그는 오늘도 8년째 재생불량성 빈혈로 투병중인
14살된 아들의 아픔을 속깊은 사랑으로 감싸안으며
완치의 그 날을 소망하고 있다.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제 1 부 _ 꿈은 별이 되고
제 2 부 _ 별은 하늘에서 빛나고
제 3 부 _ 꺼지지 않는 별빛
제 4 부 _ 별하나, 별둘, 그리고…
제 5 부 – 어두울수록 별은 빛나고
제 6 부 – 별은 다시 우리 가슴으로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