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신앙여행시리즈 2
이 책은 일상에서 느낀 생각들을 기록한 것으로 별로 특별한 것은 없다.
현재까지 8년이 넘게 재생불량성 비혈이라는 난치병과 싸우는 아들의
아픔을 지워 낼 수만 있다면 더욱 그렇다.
여기서 바로 박유찬 씨는 그렇게 진솔하게 자기의 아픔을 하나님께 토로하듯
글을 써 내려갔다. 그러므로 그의 아픔은 바로 읽는 이의 아픔으로 다가와서
마침내는 그가 절망의 한계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마음에 큰 은혜와
치유함을 얻게 된다.
1960년, 광주광역시에서 출생
한국은행에 입행하여 현재 본점 기획국에서
조사역으로 근무
아가페교회를 섬기며 가족으로는 아내 신현신집사와
아들 하운(14살), 하림(10)과 함께 중계동에서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보통사람이다.
그는 오늘도 8년째 재생불량성 빈혈로 투병중인
14살된 아들의 아픔을 속깊은 사랑으로 감싸안으며
완치의 그 날을 소망하고 있다.
책 머리에/아픈 아들을 통해 얻은 작은 생각들
추천의 글/아들의 꿈, 아빠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소원하며
제1장 아들의 꿈 아빠의 꿈
제2장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제3장 나를 사랑하는 이유
제4장 아내의 빈자리
제5장 생각이 바뀌면
제6장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