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빨갛게 된 원숭이

책명

얼굴이 빨갛게 된 원숭이

저자

박재목

출간일

1998년 4월 10일

사양

181쪽/국판(변형)

ISBN

89-398-0833-9

정가

5,000

어른들을 위한 우화집

골짜기를 따라서 내려오는 원숭이는 자기가 곧 사람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내가 이제 사람이 된다니 얼마나 즐거운가!”라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사람이 사는 마을로 내려오는 원숭이의 발걸음은 아주 가벼웠습니다……”캑캑” 소리를 지르며 내려오는 원숭이의 소리르 듣고 숨어 있던 사냥꾼들은 숨을 죽인 채 몽둥이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원숭이가 가까이 오자 “이놈”하고 몽둥이를 들고 원숭이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깜짝 놀란 원숭이는 정신없이 “후다닥” 달아났습니다. 얼마나 혼이 났는지 원숭이의 얼굴이 홍당무같이 새빨갛게 되어버렸습니다.

장로회신대학교 졸업
대한기독교교육협회 회장
대한기독교서회일반편집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정보통신위원장
한국아동문학회 수원지부장
광나루문인회 회장
북문교회 담임목사

저서: 성경동화 설교집/ 어린이 시청각 구연 동화집/ 성공했으나 실패한 사람(중·고등 설교집)/ 어린이 설교집/ 중·고등 절기 설교집

두 번 속지 않는 사자
자기 꾀에 넘어간 당나귀
말을 못하는 짐승
사자에게 잡아먹힌 어린 양
화해한 두 마리의 소
여러 짐승들의 먹이
총알을 맞은 사슴
강아지의 좋은 선생님
쥐의 양심
거미와 거미줄
다시 산으로 올라간 늑대
함정에서 구원받은 사자
동물들의 소원
쥐와 물고기
외톨이 고슴도치
산으로 간 아기 꿩
벌을 받아 죽은 늑대
비둘기와 까마귀
다람쥐와 도토리나무
다람쥐와 싸움
함정에 빠진 사자
어린 뱀의 친구
아기 곰의 겨울잠
여우에게 속은 원숭이
당나귀의 노래
옷을 입은 원숭이
원숭이의 시계
뱀과 여우
멧돼지와 다람쥐
욕심 많은 호랑이
말라죽은 개구리
호랑이와 고양이
물고기와 농부
수영대회를 하지 않는 개구리
새들이 비웃는 비행기
이사 가는 물고기
이삿짐 센터
기러기
개들의 데모
개굴개굴 개구리
어? 문어가 도망간다
개구리와 씨름
통하지 않는 여우의 꾀
벌집 아파트
재주를 부리는 물개
도망친 호랑이
암탉과 병아리
줄서기
염소와 양
임금이 된 여우
귀뚜라미가 우는 것
시계 소리가 없어요
수영복
빨래
다림질
원숭이 흉내
우는 닭
사자와 여우
싸우는 다람쥐와 사자
소경과 벙어리의 자혜
호랑이와 다람쥐
참새와 사냥꾼
노래하는 개구리
원숭이의 눈물
황소들의 싸움
지하철과 두더지
동물원에서 도망쳐 나온 곰
허수아비
눈 오는 날
개구리들의 시끄러운 소리
거지와 직업
쥐를 잡아먹는 고양이
산불
해와 달과 별
미꾸라지가 사는 곳
낚시에 걸린 물고기들
물고기의 유언
싸움하는 물고기
제발 그대로 두세요
동물들의 서커스
세 사람의 노예
좋은 주인, 나쁜 주인
노예들이 부르는 노래
교만한 당나귀의 최후
훔쳐 온 물건을 파는 장사꾼
대머리 약장수
병든 사자와 여우
허수아비와 참새
뱀과 개구리를 먹는 사람
우는 새와 노래하는 새
죽은 사자
연과 새
나비와 춤꾼
배고픈 사슴
폭군 사자의 마지막
눈물을 흘리는 양초
병든 소나무
욕심 없는 사자
망신당한 원숭이
오염된 강물
형과 아우의 각기 다른 삶
어두운 밤에 우는 부엉이
개구리와 어린이
산새와 백합꽃
짐승과 꼬리
고양이의 만남
대신 울어 주는 사람
얼굴이 빨갛게 된 원숭이
외로운 사자
새 소리
개나리
나팔꽃
나뭇가지
노 젓는 아버지와 아들
참된 효도
천사의 시험
공해를 모르는 개구리
모두가 할 말은 있다
신세타령하고 우는 매미
싸움쟁이 늑대
시끄럽게 우는 매미
울보 아이와 울지 않는 아이
날지 못하는 매와 농부
불평하는 낚시꾼
동물들의 미수대회
심사위원이 된 여우
무너진 다리
망신당한 원숭이 왕
수다쟁이 토끼
사자의 탈
두더지와 쥐
눈병에 걸린 토끼
공작새보다 암닭
바다 속의 인기투표
“꿀꿀”소리만 내는 돼지
안경을 쓴 부엉이
뱀의 알
기도하는 송사리떼
종달새와 그 새끼
낚시에 잡힌 물고기
곰을 만난 두 친구
세 명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