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하나님은 우리를 배우로 만드신다2
하나님은 우리를 배우로 만드신다2
저자
박용진
출간일
1999년 10월 10일
사양
287쪽/신국판
ISBN
89-398-3557-3
정가
8,000원
박용진 목사(대한 예수교 장로회)가 쓴 청소년 희곡집. 그동안 총회교육부의 절기교재에 실었던 것을 통합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한편의 설교를 듣고 눈물 흘리며 은혜를 받는 것처럼 한편의 연극을 보고도 같은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 설교가 언어를 통한 메시지 선포라면 연극은 드라마를 통한 메시지 선포이다. 때문에 연극은 하나님께서 주신 또 하나의 은혜의 통로인 셈이다.
이 희곡집은 성경을 근거로 한 내용이되 단순하게 종교적 색채만을 드러내지 않는다. 실제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얘기들을 소재로 한 희곡들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활기차게 신앙생활을 확장해 간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사춘기 시절의 갈등과 극복과정을 그린「침묵 속에 감춰진 응답」,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를 다룬「남편을 교회에 데려가려면?」, 간질을 앓고 있는 한 학생의 이야기「상처 아문 해바라기」, 미션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절도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오해와 화해를 그린「오해는 우정의 징검다리」등 1·2권에 모두 16편의 희곡이 실려있다. (김가영)
머리말
서문
추천사 Ⅰ
추천사 Ⅱ
Ⅲ.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가정)
8.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9. 파산민국(破産民國) 이야기
10. 고마워요, 니콜라우스!
Ⅳ.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옴니버스 성경 드라마)
11. 남편을 교회에 데려가려면?
12. 네가 낫고자 하느냐?
13. 분노의 벽을 넘은 영혼
14. 비구름 위엔 언제나 태양이 있다
Ⅴ. 너! 하나님의 사람아(성경인물전)
15. 왕비님, 우리들의 왕비님!
16. 택한 나의 그릇, 바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