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순절의 깊은 묵상

책명

2015 사순절의 깊은 묵상

저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편

출간일

2015년 1월 26일

사양

56쪽/125×185mm

ISBN

978-89-398-4036-2

정가

2,000

사순절은 교회력에서 성탄절과 함께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로서 재의 수요일로부터 고난주간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영광스러운 부활절을 맞이하기까지 경건의 훈련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2015 사순절의 깊은 묵상 주제는 “흔적:지금, 이곳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각 주별로 드러나는 묵상 주제들을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향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찬송과 본문 말씀으로 깊은 묵상을 해 나갈 때, 묵상을 돕는 질문을 되새기며, 예화와 특히 ‘나 홀로’ 드리는 기도문은 고요한 가운데 새로운 시각으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사순절의 깊은 묵상과 함께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남기신 흔적을 따라가 봅니다. 우리를 친히 찾아와 사랑으로 부르시고, 말씀하시며, 회복시키시고, 섬기신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 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흔적이 삶에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박근호 목사(구미영락교회)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

신   정 목사(광양대광교회)

이화영 목사(금호교회)

정민량 목사(대전성남교회)

정해우 목사(명륜중앙교회)

홍정근 목사(강남연동교회)

재의 수요일, 사순절의 시작(2월 18일-21일)

잃어버린 흔적

사순절 첫 번째 주(2월 22일-28일)

성육신의 흔적

사순절 두 번째 주(3월 1일-7일)

부르심의 흔적

사순절 세 번째 주(3월 8일-14일)

말씀의 흔적

사순절 네 번째 주(3월 15일-21일)

회복의 흔적

사순절 다섯 번째 주(3월 22일-28일)

섬김의 흔적

사순절 여섯 번째 주(3월 29일-4월 4일)

십자가의 흔적

부활주일(4월 5일)

부활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