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시대 변화의 길목에서

책명

대전환 시대 변화의 길목에서

저자

손윤탁

출간일

2024년 3월 15일

사양

224쪽/신국판(152*224mm)

ISBN

978-89-398-4495-7

정가

15,000

세계화 시대, 이제는 서구 신학이 아닌 한국인의 눈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한국 신학이 필요하다.

이 책은 한국인의 눈으로 본 ‘탕자의 비유’를 통해 성경 해석에 있어 서구인의 눈이 아닌 한국인의 눈으로 보고 해석하는 한국 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세계화 시대에 한국인의 눈으로 보는 성경 해석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손윤탁 목사 Sohn Yoon Tahk(Th.D., Ph.D.)

1976년 2월 부산교육대학교 졸업 후 경남여상, 우암, 대신, 배정초등학교에서 1989년 2월까지 교사로 봉직하였다. 영남신학교 부산신학사(현 부산장신대학교) 졸업 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 선교학석사, 신학박사(Th.D.) 학위를, 영남대학교에서 동양철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밀양신보 논설위원,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영남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교 등에서 20여 년간 겸임 및 초빙 교수, 한국선교교육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네팔새언약신학교(NNCC), 총회 WMTC(World Mission Training Center), GH(Glocal Holistic) 선교회 이사장과 한국순교자기념선교회 장학위원장, 월드비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직장인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효목중앙교회, 중곡동교회, 남대문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하였으며, 은퇴 후 PCK 총회 한국교회연구원장으로 시무 중이다. 학자로서도 세계선교연구회와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구약성경의 산책』(삼성), 『나라별 충효순례』(충효국민운동본부), 『선교적교회직분론』(미션아카데미), 『한국교회와 선비 정신』(케노시스), 『땅끝까지 끝 날까지』(한국장로교출판사), 『교회다운 교회』(이하 예영커뮤니케이션), 『그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치유의 현장, 예수님과 함께!』(총회한국교회연구원) 등이 있다.

제1장 교회와 선교에 대해

1. 한국교회의 개혁과 갱신의 방향

2. 교회와 선교

3. 교회 선교의 방향과 직분자의 역할

 

제2장 교단 신학과 새 시대

1. 교단 신학의 방향과 바른 이해

2. 교단 신학과 교회교육의 방향

3. 마을목회와 신학

4. 시대적 변화와 생명의 존엄성

5. 생명 중심의 치유목회와 현장 적용

 

제3장 지도자의 거울

1. 선교 지도자론

2. 순교와 선비 정신

3. 동양사적 바탕 위에서 본 한국교회의 선교 역사

 

제4장 새롭게 열어야 할 선교의 지평

1. 교회와 직장선교

2. 21세기의 한국교회와 선교 여성

3. 너희가 나그네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