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고갈된 자아의 치유
고갈된 자아의 치유
저자
도날드 캡스
역자
김진영
출간일
2001년 8월 15일
사양
222쪽/신국판
ISBN
89-398-0375-2
정가
7,000원
이 책은 아주 획기적이고 중요한 책이다. 캡스 교수는 오늘날 우리들 가운데 그토록 두드러지게 만연한 ‘죄’가 만들어 내고 있는 ‘악’의 분위기, 즉 완성되지 못한 자아의 문제와 그 희생, 궁핍, 소외, 고통스러움과 우울한 형태를 진지하게 서술함으로 교회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에게 도전하고 있다. 그의 글은 인간의 자아에 대한 세련되고 시적인 노래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고갈된 자아를 회복시키는 도구로 캡스 교수가 제안하고 있는 ‘긍정적 반영’-지금껏 ‘공감’ 이나 ‘수용’이라고 불려진-을 더 잘 예시하고 있는 효과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제임스 E. 디테스- 예일대학교
윌리암 하트 휄메스 목회신학 석좌교수
프린스턴 신학교
역자 서문
한국어판에 붙이는 자자 서문
감사의 말
약자 목혹
죄가 된 것이 무엇인가?
자기애적 자아
자기애의 시대의 치명적인 죄악들
수치심이 기반이 된 신학에 있어서의 죄
희생양으로서의 표현주의적 개인주의
고갈된 자아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