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이 책은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은 황해도 작은 시골에 살던 한 청년이 어느 날 조용한 음성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그의 일생을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으면서 대화로 또는 환상으로 생을 마치는 보기 드문 신앙생활 수기입니다.
격동의 시절, 신앙인으로서 목사로서의 생을 살아가면서 겪었던 영육 간의 숨길 수 없는 처절한 죄와의 싸움을 통해 자신을 낱낱이 해부하는 모습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신앙인에게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는 매일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때로 그가 당한 문제와 동일한 일들을 당면하게 될 때에 신앙인의 입장에서 해결의 기쁨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각 사람 안에서 가장 가까이 계셔서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우시려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평양 성화신학교 본과 2년 수료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현, 서울장신대)졸업
미국 뉴욕 Biblical 신학교 종교교육 전공
미국 프린스턴 Westminster 음악대학 음악학사
미국 뉴욕 Columbia University 문학석사
미국 보스턴 Harvard University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미국 보스턴 Harvard University 교육대학원 교육학박사
대구계명대학교 교수 역임
전주한일장신대학교 교수 역임
국내외에서 성가대 지휘 및 오르간 반주로 다년간 봉사
머리말
1부 1874~1910년
2부 1911~1922년
3부 1923~1930년
4부 1931~1932년
5부 1933~1935년
6부 1936~1937년
7부 1938년
8부 1939년
9부 1940년
10부 1941년
11부 1942년
12부 1-43~1944년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