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현대 사회는 폴 투르니에의 말대로, 조기 은퇴와 길어진 수명으로 인해 우리의 노년이 시작되기도 전에 ‘전적 여가’를 맞게 된다. 제2의 인생활동기라고 할 수 있는 노년기를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 중년기 이전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각자의 아름다운 노후와 인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누구나 한 번씩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서울대 사회복지학 최성재 교수-
저자/폴 투르니에
스위스의 내과 의사로서 기술적인 의학만이 존재하던 시기에 의사와 환자가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인격 의학”을 주창했으며, 심리학을 기독교와 통합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다. 그의 심오하고도 실제적인 사상은 저서와 강연을 통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저서로 「강자와 약자」, 「고독」, 「모험으로 사는 인생」, 「비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여성, 그대의 사명은」, 「죄책감과 은혜」(이상 IVP), 「현대인의 피로와 휴식」(나침반사), 「당신은 하찮은 존재인가」(대한기독교출판사) 등이 있다.
옮긴이의 글
1. 근로생활과 여가생활
2. 보다 인간적인 사회를 향하여
3. 노년의 조건
4. 제2의 인생활동이란 무엇인가?
5.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자
6. 신앙
각 장에 대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