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다시 읽는 팔복
다시 읽는 팔복
저자
제임스 C. 하웰
역자
김기원
출간일
2020년 4월 27일
사양
216쪽/국판(변형)/145×210mm
ISBN
978-89-398-4389-9
정가
11,000원
미래를 위해 기약 없는 현실을 묵묵히 견디기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이 가파르게 늘어 간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행복’이라고 불러야 할지를 고민하느라 길을 잃는다. 부유함, 명예, 국가, 욕망, 자유, 가치 등을 ‘행복’이라고 부르려 하지만, 이내 그것이 어색하고 모자라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목마름은 이어지고, ‘행복’은 주인의 손길을 잃은 화초처럼 시든다. 저자는 우리에게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는 분을 소개한다. 그분은 하늘로 이어진 여덟 가지 복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분의 말씀에 다시 귀를 기울이며, 팔복을 다시 읽어 보자. 그러면 우리는 곧 깨달을 것이다. ‘행복’ 너머에서 더 풍성한 기쁨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저자소개(제임스 C. 하웰)
성실한 목회자요 저술가인 저자는 2003년부터 마이어스파크 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샬롯 지역에서 목회 사역에 헌신해 왔다.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듀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듀크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고, 부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내 리사와 세 자녀는 그의 좋은 동역자이다. 이들 가족은 사회 정의와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Yours are the Hands of Christ: The Practice of Faith, Why This Jubilee? 등을 저술했다.
·역자소개(김기원)
학부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책과 관련된 일을 다양하게 하고 있다.
1. 말씀하시지 않은 것
2. 말씀하신 것
3. 말씀하신 분
4. 복이 있나니
5. 심령이 가난한 자
6. 애통하는 자
7. 온유한 자
8. 주리고 목마른 자
9. 긍휼히 여기는 자
10. 마음이 청결한 자
11. 화평하게 하는 자
12. 박해를 받는 자
13. 성인과 영웅
14. 미래적 현재-현재적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