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본 서는 헤프너의 리츨 연구가 열어 놓은 리츨에 대한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소개하고, 헤프너 이후 계속된 리츨 연구에 대한 학문적인 인내를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따라서 본 서에서는 신학사에서 리츨 신학이 담당했던 위치와 역할을 재확인하는 한편, 그의 신학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밝혀야 할 신학적 과제를 제시하고, 더 나아가서 리츨이 작금의 신학에 던지는 신학적 화두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약력
1984년 숭실대 사회사업과 졸업(B.A.)
1988년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졸업(M.Div.)
1989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졸업(Th.M.)
1995년 시카고 루터란 신학대학원 졸업(Ph.D.) 현재 전주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선교신학대학 원장으로 재직 중
들어가는 말
Ⅰ. 알브리시트 리츨의 삶의 정황
1. 왜 삶의 정황인가?
2. 리츨 신학의 컨텍스트
3. 리츨의 간략한 일생
Ⅱ. 리츨의 역사신학
1. 전제
2. 과제: 기독교 역사에 대한 리츨의 판단
Ⅲ. 리츨의 성서연구
Ⅳ. 리츨의 조직신학
1. 인식론: 종교적 세계관, 가치 판단, 기독교적인 완전
2. 기독교인이 하나님 이해
3.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
4. 하나님의 왕국
Ⅴ. 최근의 리츨 연구
1. 헤프너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리츨 연구
2. 헤프너와 간접적으로 관련된 리츨 연구
3. 리츨 신학의 중요성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