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는 이단들의 발호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8월 첫 주를 이단경계주일로 정하여 총회 산하 모든 한국 교회들이 지키게 하고 있다.

본서는 전국 교회가 동시에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는 데 필요한 목회 자료집으로서 제2권째 출판되었고, 통일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JMS를 상세히 다룬다. 동시에 이단경계 주일을 위한 성경구절, 교독문, 공동 기도문, 그리고 이단에 대한 설교자료, 이단 기업 및 총회 주요 결의표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단들의 특징을 배우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학습 자료인 「우리 주변의 이단들 2」에 대한 지도자용 해설까지 담고 있어, 한국 교회 안에서 반드시 읽혀져야 한다.

출판사 서평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오늘날 한국의 교회와 사회, 그리고 가정은 이단사이비로 인해 말할 수 없는 폐해를 겪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모든 교회는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할 뿐 아니라, 이단을 경계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침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통일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JMS에 대한 자세하고 전문적인 자료가 총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및 문제상담소에서 나오게 된 일을 참으로 다행스럽고 꼭 필요한 일이다.

우리 한국 교회는 이단들에게 적극적으로 순교의 각오를 가지고 대적하는 교회, 교단적으로 일치된 모습으로 이단들에 대처하는 교회, 이단에 대해 경계하고 정기적으로 교육활동을 하며, 목회자가 이단에 대해 강경한 모습을 보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아울러 이 목회 자료집과 함께 발행되는 성경공부 교재인 「우리 주변의 이단들 Ⅱ」를 교회에서 동시에 사용한다면 대단히 유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