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명
신학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교의 영원한 메시지를 당시의 정치, 문화, 경제적 상황에 비추어 제기된 문제와 연결시켜 동시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행동으로 일관성 있고 설득력 있게 해명하는 것을 말한다.
신학은 신앙인들이 궁금하게 여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답하고, 그들의 신앙을 더 굳건하게 할 임무를 갖는다. 그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그리고 사회에서 책임 있는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오늘날 현대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놓치고 있는 사상과 그에 따른 교회의 역할, 그리고 각 교회마다 행해지고 있는 성장 프로그램들, 이단과 종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준비 해야 할 것들을 함께 고민하여,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중에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Th.D)
뉴저진프린스턴신학교(Th.M)
뉴욕 유니온신학교(Ph.D)
장로회신학대학교조교, 유니온신학교조교, 뉴욕신학교 겸임교수
현, 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 조직신학 교수
저서
허물고 다시 짓는 신학세계(대한기독교서회)
21세기 사회와 종교 그리고 유토피아(생각의나무)
제3세계의 현실과 신학(한들출판사)
아시아 소수 민족 연구
들어가는 말
1. 탈현대시대의 신학하기로의 초대
2. 구원론에 대한 새로운 조명
3.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는 종말
4. 사회적 기관인 교회
5. 사회변동과 한국교회의 미래
6. 교회성장 프로그램과 이단성 시비
7. 그리스도교신학과 자연과학